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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링티 레몬맛 구매하고 복용하고 쓰는 후기(효능)

by 행복마카롱 2023. 8. 24.

링티 많이들 아시겠죠?

처음에 광고로 접하게 되고 저게 뭐지?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어요.

유지태 님이 링티는 링거가 아닙니다. 간편하게 마시는 겁니다.

이런 멘트에 솔직히 링거 맞는 거랑 비슷한 걸까 생각했어요.

궁금증과 호기심에 링티에 대해 찾아보았어요.

 

링티의 효능은 쉽게 말해 몸에 땀으로 인해 수분보충이 필요할 때 그냥 물로는 100% 흡수할 수가 없다고 하네요.

링티는 빠르게 몸에 흡수하며 몸에 부족한 체수분과 혈장량을 빠르게 회복하는 거죠.

카페인이나 색소등을 넣지 않아서 몸의 회복에 집중한다는 게 링티의 최고의 효능이겠죠.

다른 음료에 비해 2배 이상 몸에 수분이 흡수된다고 하니 제가 들어도 여름철에는 링티만 한 게 없을 거 같아요.

 

 

 

 

우연히 이모집에 갔다가 링티가 있길래 500ML 물병에 하나 타서 마셔보았어요.

복숭아맛이었는데 복숭아 맛은 너무 달짝지근해서 제 입맛에는 조금 별로였어요.

링티는 레몬, 복숭아, 샤인머스캣 이렇게 3가지 맛이 있더라고요.

샤인머스캣보다는 레몬맛이 나을 거 같아서 링티 공식 홈페이지에서 링티 10박스 레몬맛으로 구매했어요.

커피도 줄일 겸 피곤한 아침에 마시면 좋을 거 같아서 꾸준히 마셔보자 이런 생각이었어요.

제가 구매했을 때에는 50% 할인이었어요.

지금 들어가서 보니 52% 할인이네요.

 

 

한 박스에 10개씩 들어있어요. 

총 100개죠. 광고에서 보이는 사각 보틀은 구매 안 했어요.

집에 500ML 보틀도 있고 생수도 있기에 굳이 살필요가 없었어요.

유통기한도 꽤 길어요. 그전에 다 마실 거 같아요. 비타민C도 함유되어 있네요.

지인들이나 주위 사람에게 주기 쉽게 링티를 거세요 라벨도 같이 들어있었어요.

생수병에 링티 1포와 함께 걸어주시면 더운 날씨에 지인들에게 주기에 좋을 거 같아요.

특히 밖에서 활동하거나 등산이나 수분이 필요할 때는 더욱 좋겠죠~! 

 

◈ 복용 후기

제가 2달 정도 마셨어요. 복숭아 맛보다 레몬맛이 훨씬 입맛에 맞았어요.

조금 더 새콤할 거라 생각했는데 많이 새콤하진 않아요. 조금 달짝지근한 맛도 있어요. 

복숭아 맛보다는 덜하지만요.

여름에 물에 레몬을 슬라이스 해서 물에 넣어 마신적 있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 맛을 기대했는지도 모르겠어요.

샤인머스캣 샘플이 있다면 샤인머스캣맛도 한번 맛보고 싶긴 해요.

 

저는 커피를 워낙 좋아해서 커피가 생각날 때 링티를 마셨어요.

그렇게 대체를 해도 커피생각은 나지만요..ㅠㅠ많이 줄은 거에 만족하기로 했어요.

그리고 밖에 외출할 때나 항상 링티를 가지고 다녔어요.

지금은 자동적으로 하루에 꼭 1포씩은 마시고 있어요.

목이 마를 때나 땀이 많이 날 때 링티를 항상 마셨는데 솔직히 제 몸에 수분이 잘 흡수되는지 안되는지 

저는 못 느끼겠더라고요... 

눈에 보이지 않고 제 몸이 느끼진 못하지만 수분이 잘 흡수되리라 믿고 마시고 있어요.

다이내믹하게 제 피로가 확 사라진다거나 그러는 건 아니지만 그냥 물을 마시는 것보다는 훨씬 나을 거 같은 생각이 들어요.

의식적으로 커피대신 그냥 링티마 시자.

생각하면서 커피도 줄이면서 지금까지 마시고 있어요.

솔직히 다른 음료 마시느니 링티가 더 좋을 거 같기도 하고요. 

저는 다 마시고도 또 구매해서 마실 의향이 있어요.

이상으로 링티 내돈내산 리뷰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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