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달라지는것들. 바뀌는 제도 알아보아요.

2023년이 1달이 지났지만 무엇이 달라졌는지 알아보아요!

2023년 6월 28일부터 전 국민이 '만 나이'로 통일이 돼요.

만 나이로 통일이 되면 매년 출생일을 지날 때마다 한 살씩 늘게 되겠네요.

주의: 보험 상품에서는 만 나이와는 다른 '보험 나이'가 적용됩니다! 

 

소비기한이 도입이 되었지만 식품 제조사나 상품에 따라서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이 혼재돼 적힐 경우도 있으니

식품을 구입 시에는 소비기한과 유통기한을 꼭 구분해서 살펴주세요!

 

2023년엔 주휴수당을 포함하면 최저임금이 시급 15,555원입니다.

최저임금을 기준으로 환산하면

월급은 2,010,580 원이네요.

 

정기권은 2023년 6월까지 도입방안을 마련하고 지하철만 가능한 현행 정기권을 개선하고

30일간 60회까지 지하철과 버스 환승 이용이 가능하도록

지하철 버스 통합정기권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신입생으로 입학을 하면 입학금+등록금을 납부하였는데

입학금이 폐지되면 등록금만 지불하게 되겠네요.

물가 상승으로 대출이자도 오르기만 하는 이 시점에서 

경제적 압박을 좀 덜 수 있겠네요.

 

고 교학 전제 도입은 저는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과목을 정규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계속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보행자의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곳, 횡단보도가 대각선으로 설치된 곳에는

차량 운전자에 우회전 가능 여부를 안내하는 우회전 신호등 설치를 의무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보행자가 있든 없든 우회전할 때에는 무조건 일시정지를 해야 하죠.

위바 한 게 되면 범칙금을 부과하게 되니 우회전할 때에는 일단 멈추고 우회전!

 

2종 보통 운전면허 보유자가 7년 무사고 경력을 보유한 경우,

자동으로 1종 보통 운전면호로 갱신해 주던 것과 같은 조건을

적용하게 됩니다.

 

전국 모든 시내 및 농어촌 버스, 마을버스가 대상이 됩니다.

2021년 30.6%던 저상버스 도입률을 2026년까지 62%까지 높인다고 하네요.

단, 시외버스 및 좌석버스는 의무화 대상에서 제외되었어요.

 

오토바이의 운행으로 다른 사람이 사망하거나 다친 경우에

피해자에게 보상금을 지급할 책임을 지는 책임보험이나 책임공제에

가입해야 합니다.

책임보험 등에 가입되지 않은 오토바이는 도로에서 운행하다 적발되면

1년 이하의 징역,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입니다.

 

아직 마무리 단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삼성페이는 별도의 수수료가 없지만

애플은 애플페이로 이뤄진 결제에 대해 건당  최대 0.15%의 수수료를

카드사나 은행에 부과하고 있다고 하네요.

도입된다면 한국에서보다는 해외에서 유용하게 쓰일 거 같긴 하네요.

애플페이는 세계 간편 결제 시장에서 2위를 차지한 만큼

해외에서는 간편하게 결제가능하겠네요.

 

이미 종료되어 에지로 전환되었죠.

웹브라우저 시장을 장악했는데 말이죠..

 

2022년까지는 그대로 착용하고

2023년부터는 체크무늬 교복을 금지하기로 결정하였고

버버리가 문제제기한 200개의 학교는 전부 새로운 교복 디자인으로

수정해야만 했어요.

 

환경 문제로 카페나 음식점에서는 일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 젓는 막대등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일회용품 사용 제한 범위가 확대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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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엔 많은 제도들이 도입이 되고 바뀌었네요.

환경을 생각하는 제도들과 사람을 위한 제도들이 많이 도입이 되어

더 살기 좋은 세상이 되길 바라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