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하네요.
더 추워지기전에 온열매트를 구입을 했어요.
홈쇼핑에서 반값할인이라고
지금 한창 하더라구요.
저는 일월 카본 온열매트로 주문했어요.
추석연휴 때 주문을 해서
추석연휴 지나고 도착했어요.
사실 주문하고 나서
분리 난방되는 걸로 바꾸려고 했는데
이미 물건이 나갔다고 해서
취소를 못했어요.
그래서 그냥 쓰기로 했죠~
분리 난방으로 되는 거 하나 더 구입하려고요.
생활 방수 기능도 있고
변형도 거의 없다고 하네요.
매트를 세탁도 가능하니
정말 신기방기하죠 ㅎㅎ
기술이 정말 많이 발전하는 거 같아요.
뒷면엔 오돌토돌 미끄럼방지가 되어있어요.
깔아도 잘 움직이지 않겠죠~
빗살무늬라네요..ㅎ
매트 전체를 접착제 없이
일체형으로 붙이는 방식이라는데
이게 일월만의 제조공법이라네요.
사실 매트 쓰면 전자파도 걱정이 되잖아요.
이 매트는
특허받은 무자계발열선을 사용하여
전자파 차단력이 우수하다고 하니
전자파에 대한 걱정도
한시름 놓을 수 있어서 좋네요.
침대에 깔아봤어요.
침대는 퀸인데
여기에 깔아도 충분한 사이즈네요.
머리 쪽에는 베개를 사용하니
좀 띄워주고
양 옆에 조금씩 남긴 하는데
가운데서 자니
이 정도 사이즈면
충분할듯해요.
버튼도 너무 간단해요.
1단부터 5단까지 있어요.
길게 누르면 꺼져요.
어르신분들도 그냥 버튼만 누르면 되니
쉽게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1단 - 30도
2단 - 35도
3단 - 40도
4단 - 45도
5단 - 50도
잘되는지 작동해 봤어요.
우선 3단으로 켜놓고
매트 위에 요를 깔고 기다려봤어요.
점점 따뜻해지는 게 느껴지네요.
잘 때에는 2단으로 켜놓고 자요.
사실 지금은 1단으로 켜놓고 자도 될 거 같아요.
2단은 약간 오래 있으면 후끈후끈해요.
매트를 구입하면서 중요시했던 부분이
과열로 인해서 화재 부분이나
세탁 부분이었는데
7중 안전장치가 있어서
후회 없이 구매를 했어요.
약간 만지면 바스락거리는 재질인데
얇아서 어디에 깔아도 좋을듯하고
한 곳만 따뜻한 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골고루 따뜻해지니
겨울에 잘 사용할 거 같아요.
무겁지 않고 접으면 부피도 적고
한 계절 사용하면 세탁해서
깨끗하게 보관가능하니 너무 좋네요.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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